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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냐 충남이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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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박 대통령은 지방선거결과 민심을 받들어 세종시문제를 국회표결에 맡기겠다고 했다.
이말은 세종시 수정안을 포기하고 원안으로 가도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세종시 문제는 좀더 신중했으면 한다.
선거결과 한나라당이 충청지역에서 패했다고 해서 세종시 수정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선거결과 수도권의 한나라당 승리는 민심 아닌가?
이런 선거결과 표심보다는 좀더 냉정히 세종시문제를 다루었으면 한다.
세종시는 수도를 2개로 나누자는 것인데 이는 백번 생각해도 옳지 않다.
사람이 머리를 2개로 쪼개놓고 살 수 없듯이 수도를 2개로 나누어놓고 국가도 존속하기 힘이 든다.
안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어느 것도 좋은 점이 없다.
세종시 문제는 지역발전이냐 국가발전이냐,
그저 현재 편하자는 것이냐 아니면 지금은 어렵고 욕을 먹더라도 국가의 미래를 위할 것이냐..
이런 차원에서 해법을 찾았으면 한다.
세종시는 수정안 대로 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본다.
수도는 서울 한 곳으로 하고
수정안대로 과학교육산업도시로 했으면 한다.
국가가 잘 되어야 충남도 잘 될 수 있다.
국가가 어려우면 충남은 더 어려울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세종시는 수정안대로 처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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