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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실시간 세계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022년1월30일 현재 G7+한국 중 한국은 여전히 인구 백만명 당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가장 적다. 인구 백만명당 확진자는 프랑스가 287,149명으로 가장 많은데 한국은 16,141명으로 프랑스의 5.6%, 사망자는 미국이 2,715명으로 가장 많은데 한국은 131명으로 미국의 4.8%에 불과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한국은 오미크론 변종의 대유행 속에서도 여전히 코로나방역을 잘 하고 있다. 인구백만명당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모두 G8중에서 가장 낮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세계가 K-방역을 부러워하는 이유다. 일부 잘못된 낭설(浪說)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2021년11월1일, 오늘 한국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첫날을 보냈다. 먼저 실시한 영국을 보면 확진자가 증가할 우려도 있으나, 단계적으로 상황에 잘 대처하면서 꾸준히 실시했으면 한다. 그 이유는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실적이 위드 코로나를 먼저 실시한 영국이나 미국 등 G7 모든 국가 보다 좋기 때문이다. 2021년11월1일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5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 숫자는 호주의 멜본시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뉴욕타임스 아침 브리핑, 2021.11.02) 2021년10월31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80%로 G7국가 중 가장 높고, 반면에 한국의 인구 백만명 당 누적 확진자는 7,141.31명, 누적 사망자는 55.71명으로 G7국가 중 가장 적다. 이런 성과 못지않게 ..
10월21일자 뉴욕타임스 아침브리핑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 자가 급증함에 따라, 러시아는 10월30일부터 7일간 휴무를 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크렘린궁은 이 기간 중 4일이 공휴일이고 지난 5월에도 비슷한 휴무기간(Non-working period)을 실시한 일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코로나19 확진 자의 급증이 지속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번 휴무조치는 코로나예방접종 율이 저조한 가운데 확진 자의 급증에 따른 방역대책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코로나19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가 계속 1,000명을 넘고 있다. 이런 데는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가 경제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코로나에 대한 국민의 안일함으로 광범위한 규제를..
2021년7월19일자 뉴욕타임스 아침브리핑에 따르면 세계는 지금 코로나 대유행,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정치혼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나는 이런 현상은 지나친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코로나 대유행: 인도와 브라질을 휩쓴 코로나의 고통이 동남아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지난 금요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57,000명의 코로나 확진 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코로나예방접종률은 2억7천만 인구 중 약15%다.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다 보니 병원 등의 진료실 부족은 물론 산소가 부족하여 요갸카르타(Yogyakarta)시의 한 병원에서만 이달에 산소부족으로 33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급증현상은 이웃의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도 ..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 좋다는 소문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자기 순서가 되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고 여러모로 유리(有利)하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직 치료제가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주사를 맞아 면역을 길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코로나19 백신여권(Vaccine Passport)이나 백신그린카드 제를 시행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당 국가의 자유로운 여행이 보장되고 국내에서도 보다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만약 순서가 되었을 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부하거나, 접종..
-일부 AZ백신량의 접종 잠정 유보했던 유럽국가 재사용 촉진 3월19일자 뉴욕타임스 아침브리핑에 따르면 “유럽의약청(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잠정 유보했던 12개이상 유럽국가들의 재사용을 촉진할 수 있다.”라고 보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포함하여 약간의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명의 접종상황을 검토한 결과 일부 불확실성은 있지만 백신접종이 전반적으로 혈액응고(Clot)의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라고 E.M.A 위험평가위원회 책임자 Sabine Straus박사는 말했다. 그리고 E.M.A 대표이사(Executive Director)는 “현재 우리가 보아온 이러한 현상은 예상되는 것이다. 수백만 명이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