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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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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눈에 밟혀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2020", "메콩델타-베트남의 젖줄 2021", "껀터-메콩델타의 보물 2021", "내 멋대로 동남아여행 2022" 책이 시나브로 팔린다. "눈에 밟혀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2020"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보초와나,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등 아프리카6개국과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터키를 배낭하나 메고 홀로 자유롭게 여행한 이야기다. 야생 사자와 눈 맞추고 은하수를 천정삼아 인생을 논하며 대자연의 신비와 웅장함에 감탄하고 싶으면 읽어 볼만한 하다. "메콩델타-베트남의 젖줄, 2021"은 베트남 메콩델타의 정치, 경제, 문화, 전통, 풍습, 농업, 기후, 음식, 관광, 낯선 제도와 종족 등을 다루고 있다. 이곳에 관심 있는 정부.기업. 민간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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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code_yukiyull.tistory.com 2022년7월8일자로 내가 쓴『내 멋대로 동남아여행』책이 출간되어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책은 배낭 하나 메고 혼자 동남아를 여행한 이야기다. As of July 8, 2022, the book 『Travel to Southeast Asia as I like』 was published and has been sold in bookstores. The book is the story of a trip to Southeast Asia alone with a backpack. 동남아에 여행 가도 괜찮을까? ‘괜찮다.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두려움, 불안함 등은 현지에 가서 보니 다 허깨비더라. 가보고 싶은가? 그럼 그냥 떠나라. 가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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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꽃은 아름답다. 꽃은 특이한 수술 때문에 더 아름답다. 땅에 떨어져 꽃이 분해되어도 참 아름답다. 꽃 이름을 몰랐을 때, 내가 그 꽃을 “아름다운 꽃”이라 부른 이유다. 한편 인도 마야(Māyā)왕비가 살라나무 아래서 나뭇가지를 붙잡고 부처를 출산했다 하여 불교의 상징 나무로 알려져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살라꽃이 부처에게 공양(供養)되며, 산모가 순조롭게 출산하기 위해 살라 나뭇잎을 차나 음료로 만들어 마신다고 한다. 2018년 1월 12일 나는 살라나무(학명: Couroupita guianensis, 영명: Cannon-ball tree, 베트남명: Sala)를 껀터의 무엉탄호텔에서 처음 보았다. 처음 보는 꽃이고 아름답기도 해 무조건 사진을 찍었다. 나무에 달린 꽃, 땅에 떨어진 꽃, 찢어지고 마..
방문객이 직접 크라마를 만들기에 참여하는 장면(크라마 홀, 2018.02.16) 크라마(Krama), 세계에서 가장 긴 손으로 짠 스카프 이름이다. 이 스카프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왕궁 옆, 국립박물관 앞에 있는 크라마 홀에 전시되어 있다. 솜(cotton)으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1,149.8m, 너비는 80cm이다...
Pub Street, Siem Reap, Cambodia 2007년 10월에 이어 2018년 2월에 캄보디아 시엠 립을 2번째 여행했다. 한적한 시골 기억만 새록새록 났던 나의 상상은 시(市)에 들어서는 순간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관광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다보니 그동안 가지고 있던 기억과 상상은 물거품처럼 ..
롱 비치 배에서 본 일몰 자연은 사람이, 사랑이 있으면 더 아름답고 눈부시다. 코롱 섬도 그렇다. 사람을 만나면 더 아름답고 더 풍요로워진다. 이런 곳에 혼자 있거나 사랑할 수 없으면 고통스럽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일수록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다. ♥ 모래 엽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