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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달걀 속에서 크는 식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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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누가 밖에서 깨면 프라이가 되기 쉽다.
그러나 스스로 안에서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된다.
교육받을 때 어디서 들은 말이다.
만약 스스로 안에서 깨고 나오지 못할 지라도
노른자 흰자 다 빠져나간 빈 껍데기 안에서
또 다른 생명이 자라게 할 수 있다.
뭐 그게 가능하냐고요?
물론 가능합니다.
껍데기 안에 조금의 흙을 넣고
씨를 뿌리거나 삽목을 하면 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꽃식물은 칼랑코에입니다.
내년에 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달걀 껍데기에 그림을 그리면 더욱 좋겠지요.
받침대로 소주잔을 썼는데
다른 더 멋진 크리스털이나
모양이 있는 나무 받침대를 사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벗님들,
힘들어도 이제 올해도 하루도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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