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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새벽 운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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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다.
차들도 아직 잠을 자는 지
거리가 한산하다
가로등이 졸음을 쫒으려 연신 눈을 부빈다.
볼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낡은 잠바 하나 걸치고 양재천을 뛰었다
이렇게 걸림 없이 살 수 있는 삶
가면을 쓰지 않고 살 수 있는 삶...
이런 삶이 좋기만 하다.
그래서 틈 있는 대로
새벽에 운동하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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