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착한 척이라도 해봤나 본문

일상의 감상

착한 척이라도 해봤나

futureopener 2008. 11. 18. 21:27
반응형
SMALL

 문근영의 기부에 대하여 악플이 많다고 한다.

"혼자 착한 척 다 한다. 배우 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는 등 등

이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한심하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칭찬과 격려는 못할 망정 비난이라니.

그것도 때아닌 지역감정과  이념과 사상, 색깔론까지 불러일으키니

하도 어이가 없다. 기가 막히다.

그런 그들이 불쌍하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정말 사람인지 보고 싶다.

선행이 무슨 죈가?

그럼 그들은 착한 척이라도 해봤는지 묻고 싶다.

그래 착한 척 하기위해서라도

단 1원이라도 남을 위해서 써보았는지 묻고 싶다.

그러고 그런 악플을 달면 밉지나 않겠다.

우리 누구도 남을 비난할  위치에 있지 않다.

왜냐면 자기가 먼저 비난 받아야 할 삶을 살기 때문이다. 

착하지 않으면 착한 척이라도 했으면 한다.

그렇지 않고는 문근영의 기부에 대하여 비난을 삼가해야 한다.

착하게 산 문근영이여, 악플에 신경쓰지 말고 더욱 선행을 하였으면 해요.

그리고 악플을 달고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국민이 칭찬하고 격려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문근영! 화이팅.

반응형
LIST

'일상의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 속의 해우소  (0) 2008.11.23
철 모르고 핀 개나리꽃  (0) 2008.11.20
이제 종부세는 폐지하라  (0) 2008.11.13
02-120 전화는 왜 있는가  (0) 2008.11.03
장관교체가 능사 아니다  (0)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