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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홑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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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는 많이 듣고 보았다. 그러나 홑게는 처음 듣고 보고 먹어보았다.
지난 일요일 영덕수산시장(강구시장)에 가서 대게를 먹었다. 그런데 홑게라며 먹어보라고 해서
날로 먹었다. 그래야 제맛이란다. 홑게는 대게 몇천마리 중 한마리정도 있다고 했다.
허물을 벗은지 얼마 안되는 좋고 귀한 게라 했다. 게살을 날로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
맛이 그만이었다.
영덕수산시장에서 대게는 비싸지 않았다. 8마리에 10만원을 했다. 맛도 있었다.
하도 맛이 있어 집에 올 때 또 사가지고 왔다.
대게는 역시 영덕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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