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가 본 세상 (26)

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86년 10월에 캐나다 방쿠버와 위니팩을 업무상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때 일을 다 마치고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캘거리에 구경을 갔다. 눈이 너무 많이 오고 추워서 가보아야 구경도 못고 고생만 한다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나는 칼거리행 비행기를 탔다. 방쿠버에서의 생각과는 달리 캘거리는 ..
내가 본 세상 2004. 10. 26. 11:57
신비스러운 백두산 천지

1992.10. 2일 나는 백두산 천지(天池)에 갔다왔다. 백두산 정상을 가려 했는데 눈이 많이 쌓여 정상을 가는 차량이 운행되지 않아 걸어서 천지를 갔다. 천지로 가는 길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길을 만들면서 갔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장백폭포 아래로 난 물길을 따라 걸어갔다. 가는 길에 노천 온천물에 ..
내가 본 세상 2004. 10.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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