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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필리핀 세부의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방에 있는 홍보물> 지금 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작은 일이라도 노력하고 있다. 여기 이런 캠페인도 어찌보면 작은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이런 작은 일들이 모여서 큰 일을 이룬다. 지구를 더 좋게 만드는 일이라..
1.내가 숙박한 임페리얼 팰리스 2. Amaging show의 무희 2-1 쇼 중간에 우리나라 전통 부채춤이 끝난 후 나타난 화면 3.막탄 거리 4. 막탄 시장 5.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다전경 6. 맹그로브 숲 7. 새부 시내에서 돈을 달라고 쫒아다니는 어린 소녀 며칠간 친구들과 부부간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왔다. 한 여..
지난 7일 일이 있어 진주를 다녀왔다. 일을 마치고 진양호의 우약정을 본 후 촉석루의 야경을 남강 건너에서 보고 촉석루 주변을 걸었다. 전에 몇 번 가본 적이 있지만 이 번의 느낌은 전혀 달랐다. 땅 위의 진주성과 촉석루, 불빛에 비친 남강 아래의 진주정과 촉석루는 환상적이었다. 노랗게 물든 거..
바다는 호수같이 잔잔하다. 3000여 개의 섬들이 점점이 떠 있다. 그 사이를 조그만 배를 타고 지나며 바다.하늘.산.사람을 본다. 모두가 평화롭다. 신선한 생선회와 술이 나온다. 다금바리 회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먹기 힘든 회지만 여기서는 싸단다. 푸짐한 신선한 다금바리 회를 누군가 가져온 소..
시엠립(Siem reap)은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는 캄보디아 관광지다. 생활수준은 우리나라 60년대와 비슷하다. 가장 크다는 재래시장은 우리나라 60년대 시골 5일장 같았다. 웃긴 것은 길 가에 세워둔 기름병들이었다. 식용류인줄 알았는 데 물어보았더니 석유라고 했다. 그 사람들 말대로면 우리나라로 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