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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2014년8월5일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빅토리아폭포 다리를 걸어서 잠비아로 넘어갈 때였다. 나는 대낮에 다리 입구 인근의 도로 한 복판에서 성교(性交)하는 원숭이를 보았다. 만약에 사람이 그랬다면 해외 토픽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허나 아무도 원숭이를 욕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며 웃고 즐거워했다. 왜 사람은 그런 원숭이를 욕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을까? 이유는 원숭이는 사람과 달리 이성이나 양심이 없는 짐승이기 때문이다. 동물은 부끄러움 자체를 모르고, 부끄러워할 줄도 모른다. 그저 생존하기 위하여 본능대로 행동할 뿐이다. 그러나 사람은 달라야 한다. 부끄러움을 알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 헌데 요즘 한국에는 이성과 양심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염치(廉恥) 없이 사..
올 4월 수도 하라레에서 "아직 통치하는 데 적합하다고 말하는 무가베 대통령, 뉴욕 타임스 5. 7, 2016 President Robert Mugabe, the only leader Zimbabwe has ever had, in April in the capital, Harare. He says he is still fit to gover. The NYT 아프리카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는 92세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대통..
50조, 20조 짐바브웨달러 지폐(50 trillion Z$ and 20 trillion Z$ bill) 아프리카 남부에 짐바브웨라는 나라가 있다. There is Zimbabwe in southern Africa. 세계3대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폭포가 유명하고 The country is famous for Victoria Falls, one of the world top 3 waterfalls, 대통령이 호화생일파티를 열어 매스컴에 오..
'Always Together' at Victoria falls Hotel 7월 27일 달랑 배낭하나 매고 집을 출발했다. I left home with only a small bag on 27th July. 호텔이나 숙박, 여행 등 하나도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혼자 떠났다. Without any reservation of accomodations and tour etc., travel was just begun alone. 남아공,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