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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이래 수백 명의 미얀마 국민이 보안 군의 총칼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지난 토요일에는 하루에만 100여명이 사살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보안군은 일요일에는 장례식장을 향해서까지 총격을 가했다는 로이터 보도도 있다. 급기야 뉴욕 타임스는 3월29일자 아침 브리핑에서 지난 토요일(3월27일)을 “미얀마 수치일(Myanmar’s ‘day of shame’)”이란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미얀마 상황을 보도하였다. “2월1일 군사쿠데타 이후 토요일은 가장 피비린내 나는 시위의 날로 보였다. 미얀마와 태국을 무대로 하는 인권단체인 정치범 지원협회(AAPP)는 미얀마 보안 군에 의해 살해된 사람은 90명, 뉴스매체인 Myanmar Now는 114명이라고 보도했다. ..
-인구670명 당 1명 꼴, 세계1, 2차대전과 베트남전 총 전사자 보다 많아 "현재까지 미국의 COVID-19사망자가 498,033명으로 전 세계 사망자의 약1/5이다. 이것은 미국인구 670명 당 약1명에 해당하며, 세계 1차, 2차대전과 베트남전쟁에서 전사한 전체 미군보다 많다. " 뉴욕타임스 월요(2021.2.22) 아침 브리핑 내용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미국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지역으로 번지고, 변종 바이러스 위협은 증가하며 슬픔이 널리 퍼져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말까지는 정상화될것이라고 말하지만, 미국 전염병학자 Anthony Fauci 박사는 2022까지도 마스크를 써야할 지도 모른다고 했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있자니, 한국 K- 방역의 우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