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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광릉요강꽃(수21-풀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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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요강 꽃이 피었다.
지난 해는 잎만 나고 꽃은 피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잎 모양이 요상하다.
가장 자리를 가위로 잘라낸 모양을 한다.
꽃은 요강보다는 어느 여인의 엉덩이에 더 가깝다.
시망시런 남정네는 여인의 앞 깊은 곳 같다며 웃기도 했다.
저런 꽃은 꽃가루받이를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
시간이 되면 관찰해보고 싶다.
누군가 관심이 있으면 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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