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금양호 사망자와 실종자도 천안함 장병에 준한 대우를 기대한다

침몰한 천안함 구조활동을 하다가 어선 98금양호가 침몰하고

그로 인하여 구조활동을 하던 선원이 2명 사망, 7명이 실종되었다.

그런데 그들에 대하여는 고작 인천 중구청에 사고대책본부를 꾸린 것이라 한다.

수색활동도 센찮고, 사망자에 대한 처우도 빈약하다고 한다.

이래서는 안 된다. 정말 안 된다.

이들도 천안함 사망 및 실종자에 준하여 대우를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왜냐면 이들은 천안함 구조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참변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힘 없고 약한자를 잘 대해주는 정부,

그런 지도자라야  국민의 지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