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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눈이 의자에 앉아 있네
아침에 한강변과 아파트 주변을 산책했다. 한강변에는 날씨 좋은 평일 아침엔 사람들이 많은 데 오늘은 한강관리하시는 몇 분이 눈을 치고 있었다. 영하 2도, 바람은 차가웠다. 눈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돌 위엔 누워있기도 하고. 세상은 눈의 것이었다.
일상의 감상
2017. 1. 20.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