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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이미 내년 봄을 준비해 놓은 갈참나무(수12-나무5)

어제 폭우와 강풍이 수목원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런 폭우와 강풍속에서도 관람객이 상당했고 해설을 신청하여 해설을 하기도 했다. 오늘 가보니 언제 폭우와 강풍이 있었냐는 듯이 숲은 맑고 밝은 햇살에 더욱 싱그럽고 아름다웠다. 단지 떨어진 나뭇잎과 잔가지, 어쩌다 쓰러진 나무들이 어제 있었..
수목원 일기 2009. 7.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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