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희망에 관하여 (40)
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1. 가족이 없는 사람, 늙고 병들어 고생하는 사람, 힘 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 이런 사람과 함께 설을 같이 하고 싶다. 2. 사랑하라고 누군가 속삭인다. 자신, 가족, 이웃을.... 그리고 자연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이 있는 설을 꾸며보고 싶다. 3. 절망, 어둠, 거짓, 불의..... 이런 것들은 필요한 정도로 ..
거리와 도시, 산하(山河)..... 하늘 아래 사람이 넘쳐난다. 보이는 게 사람이고 부딪히는게 인간들이다. 사람 사이를 비집고 몇 걸음을 나가기가 힘이 든다. 허나 어쩌면 좋지!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듯 하니. 사람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사람을 그리워 해야..
쌍둥이 간에도 세대차가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다. 그만큼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세상은 엄청나게 변하여 변한 세상을 잘 몰라 어리둥절 하는 때도 있다. 변화는 패션을 다량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그래서 패션 가운데는 아침에 생겼다가 저녁에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
바람이 되어 꽃 속에도 들어가 보고 멋을 아는 사람의 옷 속을 더듬어도 보고 초롱한 눈망울을 간지려도 보리라. 바람이 되어 바닷가에서 촉촉하게 젖어 보고 공중을 나는 새들과 놀아도 보고 구름을 따라 여행도 다녀 보리라. 바람이 되어 하늘에 올라가 영원히 살 처소를 구경도 하고 기억 속에 남는..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사람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으로, 존경하고 싶은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멋 있는 사람으로 사람들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고 싶다.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오래 오래 그랬으면 한다. 그 정도가 크고 그 시간이 길고 그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