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요즘 사람들은 다들 따분하다고 한다. 매일 다람쥐 체 바퀴 돌듯 비슷한 삶을 반복하고 있다. 밥 먹고 잠자고 같은 직장에 나가 같은 일을 하고 매일 만나는 사람을 만난다. 만나는 사람과 하는 일이 거의 매일 비슷하다. 그러니 일상 생활에 짜증이 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동경하는 것은 당연하다...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을 계속해서 한다. 그러다보면 흥미가 생긴다. 만약 어떤 일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데도 흥미가 없고 아무런 재미도 못 느낀다면 그 일은 그만 둘 일이다. 이와는 반대로 일을 계속할 때 흥미가 생기고 재미가 있고 발전이 있으면 참고 ..

세수를 하고 거울 앞에서 나를 본다. 눈 가장자리에 잔주름이 보이고 어렸을 적의 애띤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늙어가는 것을 보니 좀 슬퍼진다. 무엇으로 늙음이 주는 허탈감을 메우고 더욱 활기차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단지 오늘만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거울 앞에 설때는 종종 ..

간절히 간절히 원하고 원하던 꿈이나 기대가 이루어진 체험을 해보셨나요? 그 때 기분이 어떠 하셨나요. 날아갈 듯이 기쁘고 울고 싶도록 감격스러웠고 뛸 듯이 좋았고 아무 말 안 해도 좋고 좋았지 않으셨나요? 그런 기분, 그런 기분에서 느끼는 느낌 그리고 감정... 그런 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

행복하려거든 노력해야 한다. 작고 남이 거들떠보지 않는 일이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면 열심히 땀흘려가며 노력해서 이루면 해 냈다는 자신감과 함께 뿌듯함이 느껴진다. 그런 느낌이 행복의 하나이고 그런 느낌을 가질 때 행복해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이 노력해서 어떤 일을 이루어 놓으면, ..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보고 어제 밤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다시 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경이롭고 감탄스런 일이다. 아침에 다시 눈을 뜨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부활이나 마찬가지다. 잠에서 깨어남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다. 적어도 내겐 말이다.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