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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살아 있는 자체가 행복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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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세계는 경험할 수 없다. 따라서 죽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죽음의 세계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사람의 상상과 추측 그리고 정신과 영혼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런 점에서 죽은 자의 행복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죽음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산 자의 입장에서 보면 죽은 자의 행복은 알 수가 없다.
그토록 아등바등하며 얻으려 가지려 했던 부귀영화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토록 아귀 다툼 하며 소유하려 했던 돈, 명예, 권력... 이런 것들을 다 얻어도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더구나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하여 싸우고 친구를, 동료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피눈물 나게 하였다면 그가 죽으면 그에게 남는 것은 당한 자의 그에 대한 원망과 저주일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삶을 살 수 있는 그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가! 생명보다 더 귀중하고 값진 것이 어디 있는가! 살아 있는 자체가 복 된 일이고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으면 더 없이 감사할 일이며 그 감사에서 행복은 우러나온다.
생명 그 자체에 대하여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면 행복해진다.
삶이 고통스럽다고 죽는 것보다 살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더 행복하다.
사는 게 행복이다. 눈물을 흘리는 삶이라도 사는 게 죽음보다 낫고 그것을 알고 사는 게 바로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 중의 하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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