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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10월21일자 뉴욕타임스 아침브리핑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 사망자와 확진 자가 급증함에 따라, 러시아는 10월30일부터 7일간 휴무를 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크렘린궁은 이 기간 중 4일이 공휴일이고 지난 5월에도 비슷한 휴무기간(Non-working period)을 실시한 일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코로나19 확진 자의 급증이 지속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번 휴무조치는 코로나예방접종 율이 저조한 가운데 확진 자의 급증에 따른 방역대책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코로나19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하루 사망자가 계속 1,000명을 넘고 있다. 이런 데는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가 경제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코로나에 대한 국민의 안일함으로 광범위한 규제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 좋다는 소문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자기 순서가 되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고 여러모로 유리(有利)하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직 치료제가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 주사를 맞아 면역을 길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코로나19 백신여권(Vaccine Passport)이나 백신그린카드 제를 시행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당 국가의 자유로운 여행이 보장되고 국내에서도 보다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만약 순서가 되었을 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거부하거나,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