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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하늘을 나는 듯 바다를 수영하는 듯, 천사인가?
어제 푸른 잔디 위에 누웠다. 하늘은 푸르고 맑았다. 거기에 하얀 구름이 흘러갔다. 그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자니 천사인가? 선녀인가? 하늘을 나는 듯도 하고 바다를 수영하는 듯도 했다. 스마트폰을 꺼내 누운채로 그 광경을 촬영했다. 나만 그럴까? 궁금하여 사진을 올려본다. 괜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았다. 좋았다. 상상은 마음의 표현이다.
일상의 감상
2020. 8. 24.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