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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산 따라 강 따라 걷고 또 걸었다(Along the mountain along the river, I walked and walked again)
-천마산과 북한강변 산책 4월8일엔 천마산 13.54km, 9일엔 북한강변 13.28km를 걸었다. 산은 산대로 강은 강대로 좋았다. 맑은 공기와 물이 나의 더러움을 씻어 내는 듯해서 좋았다. 오묘하고 생기발랄한 온갖 생명들과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 천마산은 2008년에 버스를 타고 오남리에 가서 다래산장 쪽에서 한번 올라간 일이 있다. 이번엔 천마산 역에서 내려 탐방로를 산책했다. 주먹바위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천마산공원 입구까지 걸었다. 시간도 없고 지치기도 하여 조금 오르다 마석역까지 걸었다. 마석5일장을 구경하고 싶어서였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5일장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났다. 북한강변은 대성리역에서 청평역까지 걸었다. 자전거길이 잘 나 있어 걷는 데는 아무 불편함이 없었다. 대성리 국민관광지 벚꽃..
스크랩(씨알여행 글 등)
2021. 4. 13.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