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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낙엽이 서둘러 가을을 알리려 왔나보다. 한강 잠실공원엔 벌써 낙엽이 널려 있다. 지금의 푹푹 찌는 찜통더위와 만물을 불태우려는 폭염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조금만 견디면 가을이 올 것 같다. 사람이 유독 지금의 무더위를 힘들어 하는 듯하다. 바람 한 점 없지만 구름은 한가로이 하늘을 떠다니고, 강물은 아무렇지 않은 듯 여느 때와 같이 잘 흘러만 간다. 나무와 풀은 햇빛과 공기와 물을 비벼 맛있게 먹고 겨울을 위해 양분을 저장까지 한다. 자연은 이처럼 지금의 더위에 잘 적응하며 오히려 즐기고 있는 냥 한다. 우리도 자연처럼 없을 때 없는 것에 목매지 말고, 있을 때 있는 것을 잘 이용하자. 혹한의 겨울에 햇빛을 그리워하지 말고 우리도 자연처럼 지금 온몸으로 햇볕을 맘껏 즐기자.
일상의 감상
2021. 8. 2. 00:22
The blue sea in Hon son island Hon Son 섬에는 파란 눈(目)의 사람과 자동차가 없다. 신기할 정도다. 그런 곳에 푸른 바다, 눈부신 햇살, 야자수와 손잡은 백사장, 조용하다 못해 적막한 산 속 사찰과 숲길, 걷고 싶고 달리고 싶은 섬 일주 해안도로와 횡단도로, 유일하게 북적대는 야간 먹거리 시장..
스크랩-브런치 글,유기열의 베트남
2018. 4. 9.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