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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유기열의 일상다반사-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를 산책한 소감(Impressions of walking in Tashkent City, Uzbekistan )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나 되는 냥, 나는 딱 스마트폰 하나 들고 홀로 낯선 타슈켄트시를 산책했다. 거리는 노거수(老巨樹)가 우거져 숲 터널을 이루었다. 전정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같았다.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았다. 거리와 공원은 조용하고 깨끗하고 평화로웠다. 그다지 춥지도 안 했다. 거리의 안내판, 건물이나 상가의 간판 등은 거의 우즈베크어로 되어 있었다. 거리를 걷거나 공원을 걸어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곳 사람들은 코로나에 별반 신경 쓰지 않았다. 걱정도 별로 안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마스크 쓴 사람을 보기 어려웠다. 왜 그럴까? 서울처럼 사람이 밀집하는 기회가 적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그리고 이슬람국가라 그런지 성탄절 분위기는 별로 나지 않았다. 나는 2021.12...
일상의 감상
2022. 1. 3. 12:33
유기열의 베트남 91-5가지 소지품(Kiyull Yu's Vietnam 91-5 belongings)
노트북, 스마트폰, 지갑, 열쇠, 수첩 생활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가까이 하는 소지품이 달라졌다. 서울에서 생활할 때 늘 갖고 다니는 물건은 스마트폰, 지갑, 책이었다. 이것이 베트남에 와서는 지갑, 스마트폰, 노트북, 열쇠 그리고 수첩으로 바뀌었다. 5가지 중 하나라도 없으면 불안하다..
스크랩-브런치 글,유기열의 베트남
2019. 6. 10.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