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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솜나무 열매엔 솜 같은 천연섬유가 들어 있다. 익어 껍질이 갈라지면 하얀 섬유질이 솜처럼 부풀어 나와 바람에 흩날린다. 묘하게도 이것은 물에 잘 젖지 않는다. 방수효과가 있는 듯하다. 씨는 하얀 솜털 속에 검은 점처럼 박혀 있다. 작은 강아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솜나무는 아욱과(Malvaceae)식물로 학명은 Ceiba pentandra이며 10개가 넘는 동의어가 있다. 영명은 cotton tree, kapok, ceiba, java cotton등이 있으며 베트남명은 Gòn ta, Gòn, Bông gòn이다. ▴한글명: 공식적인 한글명은 없으며, 케이폭, 양면목(洋綿木), 판야 등으로 불러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이름 대신 솜나무로 했다. 이유는 ❶나무의 특성을 잘 반영하여 합리적이며, ❷부르기 좋고,..
스크랩(씨알여행 글 등)
2021. 8. 1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