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4/02/06 (1)
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유기열의 일상다반사-우즈베키스탄 내륙의 바다, 설산과 어우러진 차르박호수(Uzbekistan's inland sea - Charvak Lake in harmony with snowy mountains)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에는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차르박호수가 있다. 차르박호수는 6년간 공사를 하여1970년에 댐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로 바다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바다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눈 덮인 산과 하늘색의 물 빛깔이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차르박호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시에서 차로 약1시간30분 거리에 있다. 타슈켄트 시를 벗어났는데도 차르박호수로 가는 도로는 포장이 잘 된 4차선이었다. 고층건물 대신에 거의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단층 집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 눈길을 끌었다, 김제평야보다 넓어 보이는 평야가 펼쳐져 있기도 했다. 평원에는 155km에 달한다는 치르치크(Chirchiq)강이 흐르고 있었다. 차르박호수의 공사기간은 6년으로 소양호와 같고, 댐 높이는 차르박호..
일상의 감상
2024. 2. 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