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면 행복은 자기도 모르게 조용히 자기 안에 들어온다

베풀면 행복은 자기도 모르게 조용히 자기 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평화롭게 합니다.
자기만 가지려고 하면 행복은 자기로부터 멀어집니다. 소유하려고 하기 보다는 만들고 생성하여 나누어 주면 행복은 저절로 오게 됩니다.
생산은 하되 소유하지 않고 나누어주는 삶을 살면 즐거움과 기쁨이 생깁니다. 허나 그런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작게나마 그런 삶을 살면 됩니다.
가지면 가질 수록 더 가지고 싶은 것이 물질입니다. 만족할 만큼 가지고 난 후 베풀겠다고 생각하면 베풀 수 있는 날도 오지 않고 베풀 수 없습니다. 사람의 소유욕은 한이 없기때문입니다. 원하는만큼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99개 가진 사람이 한 개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100개를 채우려하는게 사람의 심보입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나누고 베풀어 보세요. 한 개를 베풀면 2개가 됩니다. 이것이 자연과 신의 섭리입니다.
나누는 삶을 살아 소리없이 오는 행복을 맞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