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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열의 일상 다반사-최근의 미국 언론에 드러난 윤대통령 평가는?

futureopener 2022. 8.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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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미국언론의 최근 평가는 어떨까? 대체적으로 부정적이고 군부 반란가능성을 언급할 정도로 위험하다.

 

2022.07.24일자 The National Interest는 윤대통령을 “인기 없는 대통령”, “워싱턴의 짐.” 으로 보도했다.

이 보도는 검사의,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정부를 만들고 경쟁력이 없기(무능하기) 때문에 윤석열의 국민 지지율이 낮다고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시(不同視, Anisometropia)에 의한 군면제, 대통령 당선인 때 아무 협의 없이 20일내에 국방부청사를 비우라고 하여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4성장군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하는 전통을 깨고 대선에서 도와준 3성장군을 국방부장관에 앉혀 군의 정치화를 시작한 점을 들며 군부의 반란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윤대통령이 워싱턴(바이든 정부)에 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022.07.30일자 The National Interest에 실린 사진

 

The National Interest는 24일에 이어 30일에는 “국민의 60%이상이 윤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싫어한다.)” 면서 “윤이 그의 사회문제에 대한 태도(인식, 고민)와 잘못 관리된 각료 임명에 대해 비난 받는 것은 마땅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경제 문제(인식)는 그의 통제 밖이다.”고 우려했다.

 

2022.07.31일자 Bloomberg는 “한국 여당인 국민의 힘 대표권한대행 권이 당의 내분 속에 사의를 표했다.” 며 “역사상 낮은 평가(지지)에 빠져 고전중인 윤대통령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위에서 보듯 윤 대통령에 대한 미국언론의 평가는 좋지 않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윤 대통령은 우호적인 국내언론과 무조건적인 주변사람들의 칭송에 자만하지 말고 냉정한 외국언론과 국민들의 쓴 소리도 들어 부강한 국가,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를 바란다.

 

*주: 보도내용 출처의 인테넷 주소는 아래와 같다. 

1.https://nationalinterest.org/blog/korea-watch/can-biden-save-south-korea%E2%80%99s-unpopular-president-himself-203724

2.https://nationalinterest.org/blog/korea-watch/underwater-over-60-percent-south-koreans-disapprove-president-yoon-203891

3.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7-31/skorea-ruling-party-acting-leader-offers-to-quit-amid-in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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