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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열의 일상다반사- 뉴욕 타임스 화요일 아침 브리핑의 3장 사진과 교훈(3 photos and lessons from Tuesday morning briefing, New York Times) 본문

일상의 감상

유기열의 일상다반사- 뉴욕 타임스 화요일 아침 브리핑의 3장 사진과 교훈(3 photos and lessons from Tuesday morning briefing, New York Times)

futureopener 2022. 4. 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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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12(화)일 뉴욕 타임스 아침 브리핑은 크게 3가지 일을 다루었다. 그것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외곽에 있는 부차(Bucha)의 전쟁 참혹상, 일본의 우크라이나에 군수품 지원과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제한완화다.

 

3가지 사실을 알리는 사진 3장은 아래와 같다.

 

Body bags lay on the grass of a cemetery in Bucha, Ukraine.Daniel Berehulak for The New York Times
Military equipment given by Japan to Ukraine being loaded in an aircraft at Yokota Air Base, Japan,
South Korea’s health ministry reported the lowest new daily coronavirus cases in nearly two months.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보면 어떤 일이 있어도 전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의 최대 꿈은 군사대국의 부활이다. 일본이 우크라이나에 군수품을 지원한 것도 우크라이나가 좋아서가 아니라 제2차세계대전 전범국가의 족쇄를 풀고 군대를 가지려는 야욕에 불과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윤석열 당선인이 ‘선제타격’이니 ‘사드배치니’ 하여 북한과 중국을 자극하고 일본에 군사대국 빌미를 주는 언행을 삼가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K-방역은 세계의 모범이다. 이런 K-방역을 의도적으로 깎아 내리려는 국내의 언론, 정치인 등의 섣부른 장난은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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