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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 될 때까지

照顧脚下

futureopener 2012. 6.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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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를 보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된다

신을 벗을 때는 바르게 벗어놓았는지 아래를 보고

문지방을 넘을 때는 고개를 숙여야 한다

혀를 감추고 입을 다물되 귀를 열어라

하늘에 구멍을 뚫고  그 위로 머리를 내놓으려 하지마라

고요하고 맑은 호수가 되어 하늘과 땅을 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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