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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서울 아파트 단지 입구의 오토바이 출입금지 표시판 서울에선 아파트 단지 안으로 오토바이 출입이 대체로 금지된다. 그러나 껀터에선 오토바이는 집 거실 안까지 들어온다. 이것은 일상의 일이다. 공원, 공공기관, 대형마트나 아파트에는 오토바이 주차장이 필수다. 만약에 껀터에서 집..
오토바이로 붐비는 껀터시내, 아가씨의 슬리퍼 이색적 나는 껀터에 오기 전까지는 슬리퍼는 주로 실내에서 신거나 가까운 곳을 산책하는 데 신는 신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껀터에서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는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슬리퍼를 애용한다. 오토바이를 탈 때도 많이 ..
한국에서 가져가서 산책할 때 받는 우산 베트남 껀터에선 비오는 날에도 우산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우산은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비오는 날에도 우산 받는 사람을 거의 볼 수 없다. 1년 중 반절가량이 우기이고, 우기엔 거의 매일 비가 오는 나라인데 왜 그런가? 비가와도 우산..
The blue sea in Hon son island Hon Son 섬에는 파란 눈(目)의 사람과 자동차가 없다. 신기할 정도다. 그런 곳에 푸른 바다, 눈부신 햇살, 야자수와 손잡은 백사장, 조용하다 못해 적막한 산 속 사찰과 숲길, 걷고 싶고 달리고 싶은 섬 일주 해안도로와 횡단도로, 유일하게 북적대는 야간 먹거리 시장..
증앙선 침범도 일상(No matter center line invasion) 비옷을 입고 빗속을 쌩쌩(Wearing raincoat, people ride motor in the rain)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아이들과 엄마들(The mothers and their children riding motorcycles) 베트남하면 오토바이, 오토바이 하면 베트남(인)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대다수 베트남국민은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