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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관하여

자기자신이 희망이 되길

futureopener 2011. 11.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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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회가 난장판이다. 최루탄이 터지고 정치에 대한 불신이 국민의 인내를 넘어섰다.

정치인은 물론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가 깨지고 없어졌으니

모두가 불안하고 초조하다. 

혹시 누가 나를 속이지 않을까?

지금 내가 누구에게 속지는 않는지?

나와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은 정말 진실하고 나를 속이지 않을지?

배웠다고, 지도자라고, 저명인사라고, 성직자라고, 공인이라고....다들 지들 자랑에 난리지만

정작 국민은 비웃고 있다.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희망도 없다. 믿을 사람, 믿고 살 곳이 없으니

미래는 더 없이 신기루 같은 것이고 희망은 한낮 사전에만 있는 단어에 불과해졌다.

불안, 불신, 불만이 우리를 불쌍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한 번 다시 생각해보자. 냉정해져 보자.

그렇게 만든 것은 누구인가?

정치인인가? 사기치는 사람인가? 물론 그 원인이 크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국민의 책임도 크다.

잘 못 선거하여 잘 못 뽑았기 때문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지역 이익을 위해, 지연, 혈연, 학연, 당리당략...에 정의와 공정함이 실종되었기 깨문이다.

그러나 아직 희망이 있다.

그 희망을 자기자신에서 찾으라.

자기자신이 믿을 사람이 되라.

자기자신이 희망의 불씨가 되라.

자기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자기자신이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자기자신이 희망을 가진 사람이 되면

사회와 국가는 분명 나아지고 자기자신도 나아질 것이다.

 

<고목이 이른 아침에 지는 하얀 반달을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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