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의 샘 Spring of Hope & Happiness

아직도 얼마든지 개천에서 용날 수 있다. 본문

희망에 관하여

아직도 얼마든지 개천에서 용날 수 있다.

futureopener 2011. 1.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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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탄한다. 기득권에 대한 지나친 보호와

부의 편중화, 불공정함이 판을 치니 개천에서 용나기는 글렀다며.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성적도 비례한다는 통계도 뉴스에 보도되었다.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을 갖는 순간 그 사람은 실패자의 길을 걷게 된다.

젊은 이들이여. 여러분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제 노력해도 어쩔 수 없어.

노력해바야 뭣해.

돈도 빽도 없는데 안 돼.

이런 생각에 젖어 자포자기 하는 것,

희망과 용기를 잃는 것이다.'

이 대신에 젊은 이들이여. 그대들이 가장 품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갖고 노력하면 밝은 미래가 있다는 믿음이다.

개천에서 용은 언제든 날 수 있다는 신념이다.'

나는 확신한다.

하려고 맘 먹고 하늘이 감동할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하면 맘 먹은 바를 이룰 수 있음을.

그리고 부와 권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희망과 용기를 잃고 노력을 포기하는 것

이것이 젊은 여러분의 가장 무서운 적임을 명심하라.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개천의 용을 찾는 곳이 많고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살아 있기도 어려운 처지라 성악가의 꿈을 접어야 했던 야식배달부 김승일씨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에게서 성악가의 재질을 발견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도

옆에서 보아온 그가 일하는 회사의 사장이고,

그가 어떤 처지나 지위에 있던 그의 재질을 인정해준 교수와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아직도 젊은 이들이 희망을 이룰 수 있는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젊은 이들이여.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다오.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은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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