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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me체험기

클릭 1회 줄인 작은 차이

futureopener 2008. 9.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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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me 디지털 신경망서  다음이나 네이버에 없는 작은 차이를

발견했다. 그건 카페나 블로그의 바로 가기 등에서 클릭회수를

1회 줄이게 되어 있는 점이다.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나 카페에서는 바로가기에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으로 가려면 바로가기에 커서를 갖다 놓고

삼각형 표시를 클릭해야 바로가려는 항목이 나타나고 거기서 찾아서

가고 싶은 곳으로 클릭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ehome의 내방에서는 이홈바로가기나 나의 바로가기에 커서를 갖다놓으면

자동으로 항목이 화면에 나타나 가고 싶은 곳을 클릭하면 된다.

한 번의 클릭을 안 해도 된다. 어떻게 보면 사소하고 하찮은 것이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만약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만 2천만 명이라고 가정하자.

이들이 하루에 1회만 클릭을 하지 않는다면 1회 클릭하는 데 드는 시간을 0.5초라고 해도

1천만 초 즉 2,777시간이 절약되고 그에 따른 전력, 인력 절감효과는 참으로 크다.

이것을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적용한다면 참으로 엄청난

시간, 전기. 노동의 절감효과가 있다. 차이는 작지만 효과는 크다.

클릭 한번의 축소, 이런 작은 차이에 우리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이홈은 이런 점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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