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이모저모-1

I visited and enjoyed  Expo 2012 Yeousu Korea on May 12, 2012. Long ago,  I had visited and enjoyed  Expo 1984 NewOrleans USA, and  Expo 1986 Vanquver Canada. They were nice and useful for my life, Yeousu Expo is also well organized and great.  Specially the most advanced IT was used in many field, that is fantastic. The main view points are  Aquarium, Exopo Digital Gallery(EDG) with LED screen(length 218m x width 30m) on the ceiling of 27m height, Sky Tower, Korea pavillion with the largest dom screen in the world, Sky Tower with a pipe organ which was the biggest sound in the world and so recorded in the Guinness Book of Records. The last one is to watch a movie through Water screen. Water screen is 31m diameter. I have never heard of and never seen Water screen movie. It is fantastic and amazing.

 

지난 5월 12일에 여수엑스포를 관람했다. 미국 뉴올린스 엑스포, 카나다 뱅쿠버 엑스포에 이어 3번째 세계엑스포를 관람한 셈이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엑스포는 볼 거리가 많지만 국제관에 설치된 대형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한국관, 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빅오의 워터스크린을 통한 멀티미디어쇼, 그리고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은 빼놓지 않고 보았으면 한다.

관람하면서 직접 참여하는 재미도 크다.

디지털갤러리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자기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물고기 몸에 자기가 보낸 사진이 나타난다. 신기하고 재미 있다.

유엔관에서는 직접 현장에서 설치된 아이패드에 글을 써서 전송하면 Pledge Wall에  자기 이름과 글이 뜬다.

아쿠아이움에서는 바닷 속을 물고기와 같이 돌아다니는 느낌이 들어 인상적이다.

한국관에서는 세계최대의 돔 화면을 동해서 한국의 해양발전사를 볼 수 있다.

스카이타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소리가 큰 파이트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고 바닷물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식용수를 시음할 수 있다.

빅오(대양-大洋 을 뜻하는  The Big Ocean의 약자)는 엑스포의 랜드마크다. 거기에서는 2~3만명이 함께 볼 수 있는 야외 좌석이 있고 앞에는 바다 가운데 원형의 텅 빈 스크린이 있다. 원형 스크린의 지름은 31m로 세계 최대 크기라 한다.

밤 9시 30분에 상영되는 바다와 소녀 등의 영화과 분수 불꽅놀이 등의 멀리미디어쇼는 꼭 한 번 보기를 권한다. 연인이나 가족과 같이 보면 멋짖고 아름다운 추어깅 될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기업관(삼성, LG, GS, SK, 포스코, 현대 ..)과 국제관, 주제관, 등도 볼거리가 많다.

여수 엑스포를 관람 후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라, 그것도 잘 할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기술, 아이디어, 의지, 경제력 등 모두가 뒷바침되지 않고는 이런 행사를 할 수 없다.

여수 엑스포가 성공적을 끝나고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욱 발전하였으면 한다.

여수시내버스는 모두 무료다.

흠이 있다면 숙박시설 부족이고, 방 하나에 한 사람이 자는 숙박료가 10~12만원이었다. 좀 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여수엑스포역

 

 

게이트 1

 

 

정문

 

국제디치털갤러리 입구

 

 

국제디치털갤러리 화면의 물고기-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물고기 몸에 보낸 사진이 나타남 

 

국제디치털갤러리 아래의 관람객

 

 

아쿠아리움과 대기한 사람들

 

펭귄

 

참물범

 

물속에 들어간 듯한 어린이의 장난

 

아름다운 물고기들

 

바다속 분위기에서 촬영과 인터뷰

 

바다속을 걷는 느낌이 듬

 

한국관 전경

 

한국관 돔 스크린의 영상 장면

 

스카이타워로 가는 길과 국제관D

 

주 도로

 

엑스포 광장의 공연

 

 

주제관 전경

 

스카이타워 전경과 관람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