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에 묻혀 무아지경에 이르면 행복해진다.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을 계속해서 한다. 그러다보면 흥미가 생긴다.

만약 어떤 일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데도 흥미가 없고 아무런 재미도 못 느낀다면 그 일은 그만 둘 일이다.

이와는 반대로 일을 계속할 때 흥미가 생기고 재미가 있고 발전이 있으면 참고 더 계속 한다.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 샌가 그 일에 심취하여 푹 빠지게 되고 만사를 잊게된다.

그 일이 하고 싶은 일이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면 능률도 더 오르고 쉽게 몰두하게 되고 그 일에서 전문가가 되기 쉽다. 결국에는 그 일에 미치게 된다. 어떤 일에 미치면 잡념이 사라지고 목표가 뚜렷해진다.

그렇게 미쳐 일을 하면 어느 땐가 성취물이 나오게 되고, 그땐 정말 잘 했다며 만족해 한다. 그 때의 느낌이 행복이다.

행복하려거든 하고 싶은 일에 푹 빠져 무아지경에 이르러보라. 그러면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행복을 느끼고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