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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열의 일상다반사-『내 멋대로 동남아여행』 책 출간(Published the book 『Travel to Southeast Asia at my own pace』) 본문

일상의 감상

유기열의 일상다반사-『내 멋대로 동남아여행』 책 출간(Published the book 『Travel to Southeast Asia at my own pace』)

futureopener 2022. 8.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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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8일자로 내가 쓴『내 멋대로 동남아여행』책이 출간되어 서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책은 배낭 하나 메고 혼자 동남아를 여행한 이야기다.

As of July 8, 2022, the book 『Travel to Southeast Asia as I like』 was published and has been sold in bookstores. The book is the story of a trip to Southeast Asia alone with a backpack.    

 

책 표지 앞
여행지를 빨간 점으로 표시한 동남아지도

동남아에 여행 가도 괜찮을까?   

   

‘괜찮다.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두려움, 불안함 등은 현지에 가서 보니 다 허깨비더라.  

    

가보고 싶은가? 그럼 그냥 떠나라. 가서 보면 좋은 줄 알게 된다. 건강에 문제없고 돈 걱정이 안 되고 시간이 있다면 무조건 단체 여행이라도 떠나면 된다. 현지 말이나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으면 혼자 또는 연인끼리 자유롭게 여행하면 더 좋다.     

 

다만 짐은 가볍게, 일정은 여유롭게 하길 권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모두를 보려는 욕심은 버리는 게 좋다. 원하는 여행을 하려면 꼭 그래야 한다. 그리고 단 몇 곳이라도 덜 알려지고 여행자의 때가 덜 묻은 오지를 구경하면 좋다. 여행은 삶에 활력을 주며 즐겁고 유익하다.’  

   

내 멋대로 한 동남아 여행이 그랬다. 장사로 치면 많이 남는 장사였다. 오래 기억되는 보람 있고 만족한 방랑(放浪)이자 유람(流覽)이었다.      

 

책에는 동남아 자유여행의 진수가 녹아 있어 혼자 자유여행을 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에게 안심하고 동남아 여행을 할 것을 이렇게 권하고 있다.  

   

‘시작하지 않고 되는 건 없다. 동남아 여행은 건강, 돈, 시간이 되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떠나면 된다. 후회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Nothing comes true without starting. If you are all right in health, money, and time, don’t hesitate and just leave for travel to Southeast Asia. It is never too late to regret later.’

     

필자 주

1. 베트남의 경우 메콩델타 등에 관한 여행이나 경제, 문화, 전통, 음식, 농업 등을 알고 싶으면 제가 쓴 『메콩델타-베트남의 젖줄, 2021. p277』과『껀터-메콩델타의 보물, 2021. p283』을 참고하면 된다.

2.교보문고링크:http://pod.kyobobook.co.kr/podBook/podBookDetailView.ink?barcode=1400000513316&ejkGb=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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