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토론 때 야당후보주장과 달리 K방역 G8중 최고(Unlike the claim of the opposition party's candidates during the 2.11 debate, K-Corona Quarantine is the best among G8)

2022년2월11일 저녁에 한국기자협회 주최 4당대선후보토론회가 있었다. 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등 야당후보는 모두 한국의 코로나방역이 잘 못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시간 세계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022년2월15일 현재 G7+한국 중 한국 코로나방역이 최고로 잘 하고 있다.

한국은 인구 백만명 당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가장 적다. 인구 백만명당 확진자는 프랑스가 231,799명으로 가장 많은데 한국은 27,371명으로 프랑스의 11.8%, 사망자는 미국이 2,831명으로 가장 많은데 한국은 138명으로 미국의 4.9%에 불과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2022.2.15일 헌재 G7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조사자, 인구백만명당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

 

2월11일 대선후보의 토론방송을 보면서 세계최고의 K-방역을 잘 못했다고 주장하는 야당 대선후보들에 대해 실망했다. 그 이유는 ❶사실을 사실대로 정확히 알지 못함, ❷사실을 모르면서 무조건 현 정부성과까지도 잘 못되었다고 거짓말을 함,  ❸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그 같은 거짓말을 뻔뻔하게 많이 잘함, ❹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전혀 없음, ❺전 국민이 보고 듣는 방송에서도 그러는데 국민이 안 보는 곳에서는 얼마나 거짓말을 잘하고 못된 짓을 많이 할지 짐작이 가기 때문이다.  

대선 후보들 만이라도 국민생명과 관련된 코로나방역 만큼은 정략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