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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악산은

futureopener 2009. 10. 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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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악산에 다녀왔다.

예전에는 5시간 이상 걸리던 곳이 경춘고속도로와 미시령터널의 완공으로

서울서 3시간 거리로 가까와졌다.

사람이 많은지 나무가 많은지 모를 정도로 관광객이 많아 보였다.

비선대 계곡, 미시령을 넘으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단풍들은 찬 가슴을 녹이고도 남았다.

맑은 물에 떠내려가는 붉고 노란 단풍잎들...

모든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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