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문 앞에서

세상엔 성공한 사람이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성공의 문고리를 잡아 당겨 열고 들어간 것이다.

문제는 성공의 문고리를 잡고 당기고 들어가지 못하여 실패한 경우가 훨씬 많다.

많은 사람이 성공의 문까지는 죽을 힘을 다해  간다. 그런데 성공의 문 앞에서

문고리를 잡기는 했는데 잡아당길 힘이 없어 포기하는

어찌보면 가장  슬프고 해서는 안 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다.

거기까지 올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을 이겼는가?

얼마나 많은 주위의 핀잔과 비웃음을 받았는가?

그런 모든 것을 다 이겨내고 왔는 데 왜 성공의 문 앞에까지 와서 문을 열지 못하고 좌절하는가?

모든 일이 다 그렇다. 산의 정상을 올라본 경험이나 마라톤을 해 본 사람은 다 안다.

마지막 정상 아래 불과 몇 십미터가 가장 험하고

거기까지 오는 데 힘을 쏟아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서 오르기가 어렵다는 것을.

마라톤 역시  마지막 결승전 불과 몇 십미터를 뛰어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맘을 가지면 힘이 솟고 길이 열린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자금이 문제란다.

요즘 그런 분을 보고  힘이 될 수 없어 안타깝다.

그러나 합심하면 반드시 분명히 길이 열릴 것을 믿는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면

문제는 풀린다.

나 역시 물질적 도움은 어렵지만 어느 쪽에 치우침과 편견 없이

시간과 아이디어 등의 도움을 주어

문제를 푸는데 힘이 되어 주고 싶다.

문제를 풀고 이 마지막 시련을 이기고

정말 성공하기를 고대한다.